경제가 힘들면 여성들의 치마가 짧아질까? 정말?

오늘은 요즘 현실을 잘 보여주는 가쉽거리중 한 속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. 바로

” 경제가 힘들면 여자의 치마길이가 짧아진다 “

라는 속설이다. 최근에 여성들의 패션은 날이 갈수록 짧아지고 과감해지고 있다. 위의 속설과 정확히 들어맞는거 같다. 근데 정말 그런것인가? 그럼 왜 정설이 아닌 속설인것인가.

사실 ‘불경기때 치마 길이가 짧아진다’는 말의 시작은 1973년 제 1차 오일 파동 이후 세계 경제가 급속하게 하강하게 되는데 그때 나온 속설이다. 불황기에 접어 들면서 좀 더 일하기 편한 옷으로의 전환과 적은 직물을 사용한 옷의 합일점이였기 때문이였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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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 위의 정설에 대한 좀 더 객관적인 주장을 몇가지 모아봤다.

  • 저렴한 가격의 의상

경제가 어려울수록 소비자들은 좀 더 싼 옷을 찾게 되는데, 이러한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 원단적게 드는 옷을 만들기 때문이다.

  • 취업

불경기니 취업또한 잘 될리가 없다. 그래서 취업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좀 더 젊고, 밝은 느낌의 여성미를 보여주어 취업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라는 설이다.

  • 섹스어필

남성들의 주머니가 가벼워지고, 그만큼 여성들에게 눈돌릴 여유가 없어지게 되는데 ( 실제로 우리나라의 아픈 청춘들은 경제난 때문에 사랑도 미루고, 연인들하고도 헤어진다고 한다.)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좀 더 관심을 끌기 위해서 짧은 미니스커트를 선호한다..

  • 심리적인 이유

여성들이 비싼 겉 옷을 입기 어려워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값이 싼 속옷이라도 제대로 챙겨 입어 위안을 삼으려는 심리

좀더 마음에 와닿는 객관적인 실험도 있다. TV한 프로그램에서 예전에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. 미니스커트 입은 여성들에게 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것인데  질문내용은 이렇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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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왜 불경기에 짦은 미니스커트를 입으세요?

여성 A ”  기분도 그렇고 , 오히려 더 당당하게 활동하기 위해서 그렇죠”

여성 B ” 이태원, 강남, 홍대 같은 경우 불경기와 무관하게 잘 나가는 애들은 더 활동을 해요. 그 남자들은 더 돈을 쓰는데 아마 .. 그런 애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그럴수 도 있죠.”

여성 C ” 돈 있고, 괜찮은 남자 만나서 한밑천 잡을려고 하죠 ^^”

재미로 한 실험에서의 답변이라 조금 과장되게 답변한 느낌도 없지않아 크지만 그래도 여성들의 심리를 말해준 좋은 실험이였다.

하지만 반대의 의견들도 많이 있다. 그래서 아마 속설로 남아있는거 같다. 결론적으로 내생각은 단순하다. 일단 한국이 더 더워졌고 체형이 서구식으로 변해서 롱다리가 많아 졌으니 치마또한 짧아 지는게 아닐까나? 요즘의 패션은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하니까 말이다.

머 아니면 정말 여성들의 섹스어필 일수도….

글 | 편집  |  트렌드 K